경복궁은 1395년 태조 이성계가 창건한 조선 왕조 법궁이다.
태종, 세종 등 역대 왕이 새로운 건물들을 추가로 올리면서 200여년 동안 확장을 거듭했으며
세종 때 이르러서야 조선 왕조의 중심지가 되었던 장소이다.
한국을 방문한다면 꼭 방문해야하는 코스이며
근처 카페에서 한복을 빌리면 색다른 느낌의 여행을 할 수 있으니 최고의 여행지라고 볼 수 있다.

필자가 작성한 시기는 여름이지만
구름에 햇빛이 가려 시원하게 다녀왔다.
즐거운 경복궁을 관람했다면 이후 덕수궁까지 방문을 추천한다.
덕숭까지 관람 후 뒤에보니 학당이 있었다.
고종 황제가 직접 내린 이름으로 “배재학당”이라는 학교가 있었는데
최초의 사립학교로 한국근현대사의 굵직한 사건에 관여한 무수히 많은 인재들이 이곳을 거쳐갔다고 한다.


처음 목적으로는 경복궁을 보러 왔지만
주변에 더 많은 관람거리가 있어서 보게되었다.
목적지 외 지도를 참고하여 좋은 여행이 되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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