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한류의 뿌리를 찾아서 01

평일에 방문한 강릉은 여름 휴가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지 않아 좋았습니다. 이번 투어는 업무 겸 찾은 강릉 소개입니다. 서울에서 KTX로 약 2시간이 소요되는 강릉에 도착하니 2018년에 개최한 제23회 평창 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 수호랑과 반다비가 맞아줍니다.

오전 6시에 출발하여 강릉에 도착하니 오전 8시! 오후 1시 미팅까지 시간이 있어서 강릉의 가볼만한 곳 그중에서 한류와 연관있는 곳을 검색하다 보니 아래와 같은 코스가 만들어졌습니다.

1. 미스터 션사인의 “임당동 성당”
2. BTS 버스정류장 “주문진 향호 해변”
3. 도깨비 “주문진 방사제”
4.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 “오죽헌”

강릉시내와 주문진을 오가며 출출한 배를 채우기 위해 여러 곳을 검색하던 와중에 함께 간 동료가 추천한 원조 교동짬뽕을 찾아갔습니다. 점심시간 30분 전인데도 불구하고 줄을 서서 대기하고 계신 분들이 많네요….ㅠㅠ(배고프다~~) 참고로 매주 월요일은 휴무라고 하시니 모처럼 강릉을 찾아 이곳을 방문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맛있는 점심을 마치고 미팅 장소인 경포대에 위치한 스위트번스 경포점으로 이동합니다. 강원도의 관광 코스와 특산물 그리고 중소기업과의 상생 협업이 주 내용이었습니다. 조만간에 춘천을 방문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럼 다음 한류의 뿌리를 찾아서 2탄은 춘천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다음 포스트로 만날 때까지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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