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KT VoYAGE to Jarasum” 한류의 뿌리를 찾아서 03

아침에는 선선! 낮에는 무더운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파들이 자라섬에서의 여행에 참석

8월 27일(토) 경기도 가평에서 약 3년만에 진행한 자라섬 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이른 아침에 출발하여 앞 자리를 쟁취하겠다고 몇 주전부터 다짐했건만… 오전 9시 조금 지나서 출발하여 평소 약 2시간이면 도착하는 자라섬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1시즈음(약 4시간 소요)…ㅠㅠ 하지만 멤버들과 여정중에 여러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지루하지 않은 여정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24아워즈, 조문근밴드, 에일리, 다비치, 어반자카파, 볼빨간사춘기, 김범수 순서로 진행된 마지막 여름 축제

관련 영상은 인조이스트리트 라이브에서 확인!

KT 멤버 포인트로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한 티켓으로 유명 밴드와 가수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첫 스타트는 더운 날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관객들의 흥을 북돋은 “24아워즈” 이어서 조문근 밴드가 그 흥을 이어주었습니다. 그리고 헌스의 인생 드라마 “도깨비”의 OST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의 에일리, 아름다운 화음의 대명사 다비치로 1부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도깨비 체험
헌스가 경험한 강릉과 주문진에서 도깨비 체험이 가능하세요 ^^

관련 여행담은 “강릉” 한류의 뿌리를 찾아서 01을 찾아주세요 ^^(이미지 클릭 후 상세 내용 확인 가능)

중국어로 되어 있지만 중국어를 몰라도 눈과 귀로 간접 경험이 가능하세요~~(이미지 클릭 후 상세 내용 확인 가능)

이날 자라섬이 위치한 가평에서는 마지막 여름과 이른 가을 날씨를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중간중간에 수상 스키와 보트를 이용하는 분들도 만났으며 현장에서도 공연과 함께 다양한 음식과 이벤트 그리고 아이들이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들로 꾸며졌습니다. 벌써 내년 행사가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