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겨울왕국 두번째 스토리 !!
오늘은 오스트리아 할슈타트의 five finger 입니다 !
오버트라운에서 버스를타면 약 20분 ? 정도에 five finger에 갈수 있다
도착 후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산정상으로 이동하는데,
역시 겨울왕국 답게 스키와 보드를 타기위해 올라가는 사람들이 많았다
먼가 우리나라는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서 5분 ? 10분 ? 이면 밑으로 다 내려오는데
이곳은 좀 오래 걸릴꺼 같다 .. ㅎㅎ 도착해서 여기가 스키로 유명한 곳인 줄 알았어서 스키나 보드를 못탔지만, 나중엔 꼭 여기서 보드를 타보고싶다 !!

정상은 아주 장관이다
산 꼭대기인데도 불구하고 엄청 넓은 눈벌판이 펼쳐져 있다
five finger 위치로 가기위해서 이동하다보면 약간 남극에서 조난 당해서 끝없는 벌판을 걷는 느낌이 난다


후 … 아쉽게 five finger 자체 사진을 못찾아서 올리질 못했는데
five finger는 절벽에 위치해 있는 곳이다
절벽위에 5개의 난관을 만들어 세워 놓았는데, 난관이 5개여서 five finger라고 한다
사진을 찾는다면 꼭 업데이트 업로드 하겠다 …
필자는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five finger 난관을 눈 질끈 감고 서봤는데 아주 죽을 맛이다
풍경은 아주 기가 막힌다
이렇게 오스트리아의 할슈타트의 리뷰는 마치겠다
이 여행의 계기로 겨울하면 할슈타트 생각이 많이 나는데, 이정도 장관이면 다른 날씨에도 가보고싶다
사람들의 반응이 궁금하신가요?
댓글 보기 코멘트 숨기기빨리 코로나가 끝나야 이렇게 멋진 곳을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