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소고기 국밥이 먹고 싶을 때 “우뚝이” – 식객여행 02

한국의 전통 음식, 어떤 것이 생각나시나요?
저는 전통 음식을 생각하면 국밥이 먼저 생각나는 것 같습니다.
맛도 좋고, 종류도 많고 게다가 가성비도 좋으니
이게 바로 일석삼조 아닐까요?

이런 우리나라의 국밥을 언제부터 먹게 되었는지 알고 계시나요?
국밥 문화가 정착한 건 상공업이 발달한 조선 후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상업이 발달하며 마을 사이에 주막이 생겨났고, 주로 팔던 음식이 국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렇게 오래되었으니 국밥이 먼저 떠오르는 것이 당연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뚝이
서울 마포구 독막로2길 23 1층 우측호

우뚝이의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9시까지
휴무일은 매주 일요일과, 둘째 넷째 토요일입니다.

대표 메뉴는 소고기 국밥이고, 선지를 넣을지 말지 정할 수 있습니다.

전통 음식을 파는 곳 답게, 메뉴와 어울리는 여러 전통주도 판매합니다.

한 상차림으로 나와 전체적으로 정갈해 보이고,
놋쇠 그릇과 수저, 젓가락을 사용함으로써 더욱 전통적인 한 상처럼 느껴집니다.

합정과 성수에서 따뜻한 소고기 국밥을 먹고싶다면,
우뚝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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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에 번쩍! 서에 번쩍! 신출귀몰 맛동산 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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