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하면 무엇이겠는가
바로 귤!
이번엔 제주도에서 아는 사람만 아는 귤따기 체험 카페에 가봤다.
마치 귤 바구니처럼 생긴 이곳이 귤따기 체험카페 ‘카페 더 콘테나’ 다.
차가 없으면 오기 힘든 곳이니 차량 렌트는 필수다.
필자와 일행들은 직접 수확한 귤을 사용한 ‘감귤 아메리카노’와 ‘감귤 에이드’를 주문 하였다.
메뉴는 건물의 색과 잘 어울리는 주황빛의 음료들이 대부분이다.
맛있게 먹었다면 이제 귤따기 시작이다.
꽤 오랫동안 체험을 진행했는데 한 15분 정도 지나니 노동자가 된 기분이 든다.
얼굴마저 귤색이 되어갈 때 쯤 체험 종료!
조금 힘들었지만 수확한 귤을 보니 뿌듯하긴 했지만
귤은 사먹자.
제주도만의 특별한 분위기의 카페를 찾는 분들이라면 이 곳 추천!
(남친, 남사친을 마음껏 부려먹어보자.)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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