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하는 곳은,
에메랄드 빛 바다 위, 일본 오키나와 중부 우루마시의 해중도로(海中道路)입니다.

©urumajikan

바다와 하늘을 보면서 드라이브를 하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꼭 한번 가볼 만한 곳인데요.
양옆으로 펼쳐진 에메랄드 블루의 바다와 하늘을 보면서 드라이브를 하다보면 해중도로의 매력에 빠져들 수 밖에 없게 되는 것 같아요.

해중도로는 우루마시 내에서 차로 갈 수 있도록 헨자섬(平安座島) 미야기섬(宮城島) 이케이섬(伊計島) 하마히가섬(浜比嘉島) 4개의 섬을 잇는 도로입니다.

©urumacity



다리길이는 4.75km인데요, 오키나와현 내에서도 인기 많은 드라이브 명소 중 하나로 손꼽힌답니다.

주차장에 차를 잠시 세워두고 경치를 천천히 감상하는 여행객도 많아서,
드라이브 좋아하시는 분들은 눈여겨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늘과 바다의 블루가 만나는 곳, 에메랄드 빛 바다 위 우루마시의 해중도로(海中道路)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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